바람의나라 연 사전등록 신청한지 꽤 된 것 같은데, TV 나 인터넷에서 광고만 계속 나오고 출시가 안되서 언제 할 수 있는건가 싶더니 오늘 문자가 하나 왔다.
게임 어플을 설치하고 실행해보았다.
그 옛날 넥슨게임 오프닝에서 보던 그리운 화면과 그리운 사운드가 반겨주었다.
내일 오전8시 오픈이라 아직은 게임 입장은 불가능하다.
내일 7월 15일 오전8시 부터 플레이가 가능해서 현재는 커뮤니티로 가는 버튼만 나오는데, 로딩될 때 화면을 마구 클릭하면 아래 화면까지는 갈 수 있는 듯 하다.
요즘 레트로 감성이 핫한데 게임까지도 레트로 열풍이 잠식해가고 있는 듯 하다.
그래픽 기술이 날로 발전하면서 거의 실사보다도 더 실제같은 그래픽을 보여주는 게임들도 많지만, 옛날 도트 그래픽의 향수에 젖은 많은 사람들이 바람의나라:연 출시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아래 넥슨포럼으로 가서 바람의나라:연 접속하면 바람의나라 커뮤니티에서 게임관련 각종 정보를 볼 수 있다.
넥슨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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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술사 플레이영상
도적 플레이영상
전사 플레이영상
전사는 강인한 체력을 지닌 근접 전투 캐릭터이며, 도적은 근접과 함께 원거리에서도 적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 주술사는 마법사와 비슷하며, 도사는 아군을 보조하는 역할을 맡는다. 전사는 탱커, 도적은 근접 딜러, 주술사는 원거리 딜러, 도사는 힐러 및 버퍼라 할 수 있다. 특히 바람의나라: 연은 최대 4명이 함께 할 수 있는 레이드 등 파티 플레이가 중요하게 자리하며, 각 직업이 파티에서 제 역할을 해줘야 한다.
출처 : 게임메카
바람의나라 서버 추천
내일 오픈되자마자 계정을 만들 수 있어서, 레어한 닉네임 쟁탈전이 치열할 것이 예상된다. 특히 한 글자 닉네임 선점이 가능하다고 하니, 시간이 되시는 분들은 도전해보시는 것도.
서버는 세류 / 무휼 / 연 총 3개인데, 아무래도 게임이름과 같은 '연' 서버가 가장 사람이 많이 몰리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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