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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서울시 거리두기 강화 예정 확진자 600명 넘겨

by 셜리you 2020. 12. 4.

12/4 서울시 거리두기 강화 예정 확진자 600명 넘겨


12월 3일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집계되었죠.

며칠간 4~500명대를 넘나들다가 결국 확진자 600명을 넘기면서 거리두기 강화에 대한 고민이 불가피해졌습니다.

이에따라 서울시에서는 오늘오후 2시 거리두기 강화 조치 발표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사실상 거리두기 강화를 3단계로 해도 될 만한 상황이나, 거리두기 3단계 격상할 경우 심각한 경제적 타격이 우려되는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 오후 있을 서울시 코로나19 비상 방여대책에서는 거리두기 단계를 2단계에서 3단계로 격상하기보단, 2단계를 유지하며 일부 조치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는데요.

아마 대중교통의 감축을 더욱 조이고, 공무원, 공기업 기준으로 재택근무 활성화 및 사기업에도 재택근무 권고 등을 조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위험시설에 대한 방역조치가 더 상향될 수 있고
실내 밀집시설 관련 확진자가 계속해서 나오는 만큼 관련된 시설에 대한 영업 제한 등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울시만 확진자가 295명이 나와 최대인 상황이고, 어제 치른 수능 이후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어 당분간 거리두기 강화는 불가피한 일로 보입니다.

모두 생활방역 잘 하여 건강을 유지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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