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자이더시티 (위례 a2-6) 분양일정 윤곽 드러나, 12월 분양

위례자이더시티 (위례a2-6블록) 분양일정 윤곽 드러나

안녕하세요. 별없달입니다.

 

오늘은 위례자이더시티, 위례a2-6 블록 분양일정 윤곽 드러나 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해볼 거고요.

 

위례포레샤인 15단지와 17단지, 그러니까 위례 a1-5 블록과 a1-12 블록의 청약 일정은 모두 잘 진행하셨나요?

 

상당히 기다리신 분들도 많았고 인기가 많았던 만큼 경쟁률도 상당히 높았는데요. 두 단지를 합치면 총 청약접수건이 10만 건을 넘어서서, 평균경쟁률이 270:1 정도 된다고 합니다.

 

당첨 예상 커트라인에 걸칠 것으로 판단되시는 분들은 밤잠을 못이루고 계실 것 같은데, 당첨자발표일이 12월 16일로, 며칠 안남았으니 조금만 더 참으세요.

출처 : 한국경제

 

만약 위례 a1-5, a1-12 블록에서 낙첨된다고 하더라도, 아직 위례신도시 공공분양건이 하나 더 예정되어 있다는 것 알고 계시죠?

 

얼마 전 소개해 드렸던 위례 a2-6 블록, 위례자이더시티 분양건입니다.

 

 

 

위례자이더시티의 입지나 호재, 분양정보 등 상세정보가 궁금하시면 하기 링크에서 확인하고 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위례자이더시티 (위례 a2-6블록) 분양정보

위례 a2-6 공공분양 12월 분양예정 로또분양

 

위례자이더시티의 경우에도 많은 분들이 손꼽아 기다리고 계실걸로 예상이 되는데요.

 

오늘은 위례 a2-6 블록의 분양일정이 윤곽이 드러나고 있어 소식을 공유해 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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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자이더시티 위례a2-6 분양일정

 

며칠 전 각 지방자치단체 시/구청 홈페이지에서 일제히 위례자이더시티의 기관추천특별공급 안내문이 올라오기 시작했는데요.

 

 

우선 기관추천 특별공급 안내문에 나오는 분양일정이나 분양관련 정보도, 최종확정본이 아니기 때문에 일정은 또다시 변경이 될 수도 있으며 추후 입주자모집공고에서 나오는 내용이 더 정확한 내용이므로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원래 위례자이더시티는 총 800세대 공급에, 신혼희망타운 분양형 293세대 +임대형 147세대 물량과 공공분양 360세대로 공급계획이 잡혀있는데요.

 

이번에 기관추천 특별공급 안내문 내용은 공공분양 360세대에 해당하는 내용으로, 신혼희망타운 분양형 293세대도 동일한 일정으로 진행 될지에 대한 여부는 제가 장담드리진 못하겠습니다.

 

아래는 위례자이더시티의 기관추천특별공급 분양일정인데요.

보시면 입주자모집공고일이 12월 29일로 예정되어 있어, 해를 넘기지 않고 연내 분양을 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입주자 모집 공고 : 20년 12월 29일 (화)

견본주택 오픈 : 20년 12월 30일 (수)

특별공급 접수 : 21년 1월 11일 (월)

당첨자 발표일 : 21년 1월 19일 (화)

계약체결 : 21년 3월 2일 ~ 6일

 

그렇다면 일반공급은 21년 1월 12일 (화) 정도로 추측해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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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자이더시티 분양정보 (공급세대정보)

 

위례자이더시티 공공분양은 위에 제가 걸어드린 링크를 보신 분이라면, 전용 74m² ~ 84m² 주택형 세대로 이루어진 아파트가 될 것이라고 알고 계실 텐데요.

 

이번에 세부 주택형이 공고가 되었습니다.

 

중간에 82m² 주택형도 있네요.

 

하지만 가장 눈에 띄는 것은 74T 타입 4세대와 84P1 3세대, 84P2 1세대 입니다.

 

위례자이더시티, 위례a2-6 이 기대를 한 몸에 받는 것은 주변 인프라나, 위례~신사선 트램 등 여러 교통 호재도 있고 다양한 이유가 있었는데요.

또하나 특별했던 것은 바로 공공분양에 테라스형 및 펜트하우스형 주택형이 같이 나올 것이라는 소문이 있었습니다.

 

74T 가 바로 테라스형이고, 84P가 펜트하우스형입니다. 아무래도 두 주택형이 가장 대장이 될 텐데요.

 

각각 4세대씩 밖에 공급하지 않는 만큼, 그리고 특화된 시설을 갖춘 만큼 분양가도 좀 더 높겠지만 프리미엄도 상당히 챙겨갈 수 있을거라 기대됩니다.

 

특히 펜트하우스는 요즘 드라마로도 반응이 뜨거워, 뭔가 펜트하우스에 대한 로망이 생긴 분들도 많을걸로 생각되는데요.

 

과연 펜트하우스의 주인이 될 분이 누굴지, 이 곳을 노리고 청약납입금을 상당히 축적해 두신 분이 있을지 궁금해집니다.